KB국민카드 심재오 사장(오른쪽)과 군인공제회 C&C 남궁균 사장(왼쪽)이 업무 제휴 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KB국민카드(사장 심재오)가 현역 군인과 군무원 복지 증진을 위한 국방부의 맞춤형 복지자금 결제 전용 카드인 ‘국방복지카드’를 국군의 날인 오는 10월 1일 내놓는다.

이번에 출시되는 KB국민 국방복지카드는 활동형 국방복지카드와 생활형 국방복지카드로 발급되며 활동형의 경우 주유소, 스포츠 용품점 관련 혜택을 제공하고 생활형의 경우 백화점, 대형할인점, 병원 관련 혜택을 제공한다.

국방복지카드는 국방부 맞춤형 복지 제도와 관련해 하사 이상 현역 군인, 군무원 등 군 종사들에게 개인별로 배정된 복지자금의 이용 및 결제를 위한 카드. 군인공제회 C&C는 5월 KB국민카드를 국방복지카드 발급 및 운영사로 추가 선정한 바 있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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