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아모레퍼시픽그룹)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아모레퍼시픽그룹 이상목 대표가 ‘바이바이 플라스틱(ByeBye Plastic·BBP)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마트 한채양 대표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이상목 대표는 아모레퍼시픽그룹 공식 SNS 계정에 챌린지 참여를 인증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전사 차원의 플라스틱 절감을 약속하고 ‘레스 플라스틱 위아 판타스틱(LESS PLASTIC. WE ARE FANTASTIC!)’ 캠페인을 론칭하며 변화를 이어가고 있다.

아모레퍼시픽그룹 이상목 대표는 “일상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아모레퍼시픽그룹 구성원과 고객들이 함께 노력해 주길 바란다”며 “우리가 만드는 제품 역시 플라스틱을 적게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다음 주자로는 SSG닷컴 이인영 대표와 WWF 한국본부 박민혜 사무총장을 지목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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