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컴투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대표 이주환)가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에서 ‘더 위쳐3: 와일드 헌트(이하 더 위쳐 3)’와의 마지막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1월부터 시작된 더 위쳐3 컬래버레이션 대규모 이벤트의 마지막 시리즈로, 오는 3월 31일까지 게임을 플레이하며 미션을 완수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매일 게임을 즐기고 미션 조건을 달성하거나 위쳐의 미션을 완수하면 미션 완료 도장을 획득할 수 있고 누적 획득한 도장수에 따라 빛과 어둠의 소환서 등 푸짐한 보상이 제공된다.

또 도장을 40개 이상 모으면 이후 2개의 도장을 더 획득할 때마다 에너지와 마나석을 보너스로 추가 획득 가능하다.

한편 서머너즈 워는 2014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1600여 종 몬스터 수집·육성해 즐기는 전략 전투의 묘미를 바탕으로, 누적 다운로드 2억건, 누적 매출 3조3000억원 이상을 기록하며 글로벌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컴투스는 이번 컬래버 외에도 10주년 기념 영웅 던전 이벤트 등 이벤트 시리즈를 순차로 선보이며 신선한 재미와 풍성한 보상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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