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넷마블)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이 한국마케팅협회가 주관하는 2024 제12회 대한민국 디지털 고객만족도 조사(HTHI, Heart To Heart Index)에서 게임부문 7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

디지털 고객만족도 조사는 기업의 디지털 소통 활동 평가모델로서, 올해는 75개 산업군, 249개 기관·기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다.

이중 넷마블은 지난해 대비 66점 오른 전체 점수 878점을 받으며, 게임부문 1위를 차지했다.

특히 공식 유튜브 채널은 출시를 앞둔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을 비롯해 넷마블의 기대작들을 오리지널 영상, 숏폼 등의 콘텐츠로 소개한 점을 인정받아 970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달성했다.

이외 공식 틱톡 채널이 팔로워 110만명을 돌파하는 등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숏폼 콘텐츠를 중심으로 이용자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펼친 점이 호평 받았다.

한편 넷마블은 지난 2월 게임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에도 진출하는 등 지속적으로 뉴미디어 채널을 확장하고 있는 중이다.

넷마블 임현섭 뉴미디어 팀장은 “이용자들이 넷마블과 넷마블 게임에 대해 신선함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오리지널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며 “올해는 아스달 연대기: 세개의 세력,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등 기대작들에 대한 개발자 코멘터리 영상, 게임 별 소통 방송 등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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