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컴투스홀딩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차세대 키우기 게임 ‘소울 스트라이크(Soul Strike)’의 대규모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최초로 유일 등급 영혼 장비가 등장했다. 신화 등급을 뛰어넘는 최고 수준의 영혼 장비로 제작 난이도가 높은 만큼 강력한 효과를 지니고 있다.

100레벨 신화 장비를 초월 연성하는 방식으로 얻을 수 있으며 기존 장비의 옵션이 계승된다.

유일 등급 영혼 장비를 착용하면 강력한 능력치 뿐만 아니라 나만의 캐릭터를 돋보이게 하는 특별한 외형으로 유저들의 제작 욕구를 자극한다.

함께 협력하며 경쟁할 수 있는 길드 시스템도 도입됐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길드의 기본이 되는 출석, 채팅, 버프, 기부 등이 우선 도입됐으며, 길드 던전, 길드 상점, 길드전 등 콘텐츠가 순차적으로 추가될 예정이다.

이외 ‘봄날의 디저트 파티’ 이벤트 및 14일 간의 미션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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