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마브렉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블록체인 전문회사 마브렉스(MARBLEX)가 마블러십 NFT(Marblership NFT) 신규 컬렉션 2종을 출시한다.

지난해 레인보우 컬렉션 NFT의 INO(Initial NFT Offering) 완판 이후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컬렉션은 ▲퍼즐(Puzzle)과 ▲루나 애니몰즈(Lunar animals) 등 2종으로 구성됐다.

퍼즐 NFT는 에어드롭을 통해 획득할 수 있으며 이용자들은 퍼즐 NFT를 수집해 루나 애니몰즈 NFT로 교환할 수 있다. 또 루나 애니몰즈 NFT는 13종의 동물 캐릭터를 콘셉트로 활용해 NFT 획득 시 수집 욕구를 자극하는 등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용자들은 마브렉스의 멤버십 NFT인 마블러십 NFT를 통해 토큰 획득, 에어드롭, 홀더 채널 입장 등 특별한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마브렉스는 NFT 통합 서비스 MBX NFT를 오픈한다. 기존 NFT 스테이킹 서비스를 확장해 선보이는 MBX NFT는 스와프, 에어드롭, 클레임, 쿠폰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해 NFT의 유틸리티 확대에 집중했다. 또 EVM(Ethereum Virtual Machine, 이더리움 가상머신) 기반의 NFT 컬렉션을 지원해 추후 서비스 확장 시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마브렉스는 신규 컬렉션 출시 및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총 1만 개 퍼즐 NFT를 지급하는 마케팅, 에어드롭 이벤트를 마련했다.

MBX는 현재 빗썸(한국), 코인원(한국), 후오비(글로벌), 자이프(일본) 등 국내외 거래소 9곳에서 거래 가능하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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