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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SK네트웍스가 국제적 수준의 ESG 경영 실천을 입증했다.
SK네트웍스(대표 이호정)는 지난 13일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2023 CDP 코리아 어워드에서 산업재 부문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 상’을 수상했다.
SK네트웍스는 이번 시상식에서 산업재 부문 우수상(섹터 아너스 상)을 받았다.
이는 투자자를 포함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로부터 SK네트웍스의 탄소중립 실천 과정과 투명한 정보 공개 노력이 높게 평가받은 것이다.
이번 수상은 SK네트웍스가 지난달 2023 CDP 평가에서 기후변화 부문 ‘리더십 A’를 획득했기에 가능했다.
특히 SK네트웍스는 여러 글로벌 이니셔티브에 가입해 넷제로 2040 달성을 위한 세부 실행 계획을 고도화 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SK네트웍스는 앞으로도 투자사를 포함해 친환경 중심 경영 체계를 고도화 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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