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가 횡스크롤 아케이드 MMORPG ‘라그나로크 비긴즈’의 론칭 100일 기념 이벤트 및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지난해 12월 7일 국내 정식 론칭한 라그나로크 비긴즈는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전투 스타일을 새롭게 재현, 100년 전 이야기를 다룬 색다른 스토리 등을 통해 유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 비긴즈의 론칭 100일을 기념해 오는 4월 3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이벤트 기간 동안 출석 시 매일 다양한 보상을 지급하며, 최대 14일 전부 출석하면 카드 합성용 유일 카드 3장, 카드 합성용 전설 카드 1장, 200만 제니 등을 모두 얻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한정으로 황금 포링 이벤트 필드 보스도 등장한다. 하루에 6번 등장하는 필드 보스 토벌에 참여해 보스를 처치하면 황금 포링의 왕관을 얻을 수 있으며 이를 수집해 황금 포링 탈 것, 카드 합성용 전설 카드 등으로 교환 가능하다.
또 일반 필드에서는 몬스터 사냥을 통해 별, 하트, 원형 모양의 풍선 3종을 얻을 수 있다. 사냥에서 획득한 아이템으로 풍선 다발을 제작해 전설 등급 카드첩, 카드 합성용 유일 카드 등 원하는 보상으로 교환 가능하다.
4월 30일까지는 ‘THX100DAYS’ 쿠폰 코드를 입력한 모든 유저에게 100일 기념 칭호, 100만 제니, 무료 다이아 200개, 고깔모자 1개로 구성한 100일 기념 쿠폰도 증정한다.
이외 프리셋에서 캐릭터를 상황에 맞게 미리 설정한 스탯과 스킬로 교체할 수 있으며 무한의 탑 25층 확장, 파티 던전 1인 모드 추가 등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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