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대표 이정헌)이 자사 IP 공식 온라인 스토어 넥슨에센셜이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편집숍 발란사(Balansa)와의 협업 상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처음 출시하는 넥슨에센셜의 컬렉션(Collection) 라인은 패션, 음악,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분야의 브랜드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넥슨의 IP를 체험할 수 있는 이색 테마 상품들이다.
첫 협업 상품은 넥슨의 대표 게임 크레이지 아케이드의 캐릭터 다오와 배찌 등을 발란사와 함께 새롭게 해석한 그래픽 의류와 굿즈로, ▲나일론 캡 ▲후드티셔츠 ▲조거팬츠 ▲키링 ▲머그 등 15종이다.
‘크레이지 아케이드X발란사’ 라인 출시를 기념하는 이벤트도 마련됐다. 또 크레이지 아케이드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나만의 프사 꾸미기’ 이벤트가 진행된다.
넥슨에센셜은 이번 발란사와의 협업을 시작으로 넥슨의 게임 IP와 인기 브랜드 간 협업을 늘려갈 예정이다. 다채로운 상품을 통해 과거,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유저들에게 확장된 IP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12월 오픈한 넥슨에센셜은 넥슨과 굿즈 제작 전문 플랫폼 기업 마플코퍼레이션이 함께 만든 온라인 굿즈 스토어로 넥슨 IP 굿즈를 구매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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