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은 연합뉴스 5일자 ‘보험사 직원 억대 연봉 깍인다... 오너 급여는 절반으로’ 제하의 기사와 관련 보험회사 임직원 보수에 대해 삭감지도하거나 결정한바 없다고 해명했다.

연합뉴스는 5일자 위 제하의 기사에서 “금융당국이 연내 보험사 성과체계 가이드라인을 만들기로 함에 따라 보험사 직원의 억대 고액 연봉이 깍일 전망이다.”고 보도했다.

또한 동지는 “금감원은 지난 7월 보험사가 성과보상체계 모범기준을 준수하는 지에 대한 전수조사를 벌였고 이 과정에서 전면적인 제도 정비가 불가피하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금감원은 “보험회사 임원 및 직원의 보수 삭감을 지도한 사실이 없으며, 이와 관련해 전혀 결정된 사항이 없다”고 해명했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