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기 위해 KGM으로 사명 변경 후 새롭게 리브랜딩한(구 쌍크ME) 디지털 크리에이터 ‘K-잼’ 4기 참가자 모집에 나섰다.
오는 4월부터 KGM과 함께 새로운 네이밍으로 활동을 이어나갈 디지털 크리에이터 ‘K-잼’은 자유로운 상상력으로 ‘잼있는’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전하는 KGM 크리에이터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K-잼’은 활동 영역이 다른 뮤지션들이 모여 즉흥적인 재간을 이루는 자유로운 음악적 회합인 ‘잼 세션’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KGM을 한국어로 빠르게 워딩 시 케이지엠을 거쳐 ‘케이잼’으로 읽히며 재미를 더한다.
모집 규모는 총 6명·팀으로 SNS채널(유튜브 또는 인스타그램) 운영 및 자동차 운전이 가능한 자로 포토·영상 제작 등 디지털 편집 능력이 뛰어난 SNS 활동이 활발한 유니크한 라이프스타일 보유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K-잼 4’ 모집 접수 기간은 3월 13일부터22일까지 공식 인스타그램을 방문해 모집 전용 설문 양식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합격자 발표는 3월 27일이며 4월 5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6월까지 총 3개월 동안 K-잼으로 활동하게 된다.
최종 합격 ‘K-잼 4’에게는 3개월의 활동 기간 동안 KGM 공식채널 구독자에게 새롭고 참신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개인 채널 홍보 혜택이 제공되며 ▲콘텐츠 제작을 위한 시승차량 및 소정의 유류비 지원 ▲콘텐츠 제작비 ▲웰컴키트 제공 ▲브랜드 이벤트 초정 ▲ K-잼 활동기념 캠핑 굿즈가 제공되며, KGM 제품 교육 등 K-잼 클래스 참가 혜택도 주어진다.
뿐만 아니라, 뛰어난 활동을 펼친 K-잼 중 최우수상 1팀을 선정해 상금 300만 원을 지급하며, 우수상 2팀에게 각 100만 원의 상금을, K-잼 전원에게는 공로패를 수여한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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