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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의 콘텐츠 마케팅 자회사 엠엔비(MNB, 대표 배민호)가 세븐일레븐과 협업해 화이트데이 기념 기획팩을 출시한다.
초콜렛, 젤리 등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된 기획팩은 ▲키링 세트와 ▲스마트톡 세트 등 총 2종으로 선보인다.
키링 세트에는 양파쿵야, 주먹밥쿵야, 샐러리쿵야 디자인의 아크릴 키링 1종이 포함돼있으며, 스마트톡 세트에는 양파쿵야, 주먹밥쿵야 스마트톡 2종 중 1종이 동봉된다.
세븐일레븐 앱을 통해 기획팩 사전 예약 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13일부터 매장에서 수령 가능하다. 또 세븐일레븐 점포에서 카카오페이로 결제 시 30% 현장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엠엔비 배민호 대표는 “화이트데이 콘셉트로 선보이는 쿵야 레스토랑즈의 한정 아트웍과 굿즈를 많이 즐겨주셨으면 좋겠다”며 “편의점이 최근 MZ세대의 덕질소비 대표 플랫폼으로 떠오르는만큼 편의점 브랜드와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고객 경험을 제고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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