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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KT엠모바일(대표 채정호)이 ‘내일의 통신사’ 광고 모델로 배우 안재홍을 발탁했다.
누적 가입자수 150만명을 달성하며 알뜰폰 1위 기업으로 자리매김한 KT엠모바일이 MZ세대가 공감할 ‘내일’이라는 모티브로 믿고 보는 배우 안재홍과 함께 브랜드 필름을 제작했다.
이번 공개한 ‘고백’, ‘버저비터’ 스토리 2편은 YouTube, SNS, 넷플릭스 등에서 송출 예정이다.
KT엠모바일은 “안재홍 배우와 함께 MZ세대들이 공감할 이야기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광고를 통해 알뜰폰 업계의 틀을 깨고 내일의 통신사로 고객들에게 한 단계 더 나아가겠다는 성장 의지를 비췄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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