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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의 난투형 대전 액션 신작 배틀크러쉬(BATTLE CRUSH)가 3월 21일부터 2차 글로벌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다.
글로벌 베타 테스트 대상 국가는 한국, 북미, 유럽, 아시아, 동남아 등 97개국이다.
이용자는 3월 21일 오후 4시부터 부터 3월 29일 오후 3시까지 PC(스팀)와 모바일(안드로이드)을 통해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엔씨는 2023년 11월 지스타(G-STAR) 2023에 참여해 배틀크러쉬를 선보였다.
이번 2차 글로벌 베타 테스트에서는 지난해 10월 진행한 1차 테스트 및 11월 지스타 시연 버전 이후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개선된 게임성을 확인할 수 있다.
배틀크러쉬는 시간이 지날수록 좁아지는 지형과 적들 사이에서 최후의 1인을 목표로 전투를 펼치는 난투형 대전 액션 게임이다.
배틀크러쉬는 2024년 상반기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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