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제스프리 프레쉬 프로듀스 코리아가 지속가능한 바다를 위해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을 펼치는 그린 다이빙 단체 ‘디프다 제주’와 손잡고 제주 지역사회와의 상생 실천을 위한 ‘비치클린’ 캠페인을 실시했다.
제스프리 프레쉬 프로듀스 코리아는 제스프리의 핵심 가치 중 하나인 ‘가디언십(Guardianship)'에 따라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나눔 및 친환경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제스프리의 '가디언십'은 단순 기부를 넘어 지속가능한 활동을 실천함으로써 다음 세대에게 더 나은 환경을 환원한다는 의미를 포함한다.
이번 캠페인은 제스프리가 글로벌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해 전세계 NGO 단체들과 협력하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국내 제스프리 키위 생산지로 인연이 깊은 제주 지역의 환경 보전에 앞장서고자 마련됐다.
제스프리 프레쉬 프로듀스 코리아 관계자는 “제스프리는 소비자, 재배 농가, 지역사회를 넘어 전세계에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전파하기 위한 다양한 공익 활동을 펼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제주 지역의 환경을 가꾸고 제주도민 분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긴밀히 협력하며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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