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LF)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생활문화기업 LF가 수입·판매하는 미국 신발 브랜드 콜한(Cole Haan)이 브랜드 프라그먼트(Fragment)와 콜라보한 한정판 제품을 선보인다.

오늘(8일)부터 판매를 시작하는 이번 콜라보 한정판 제품은 남성 로퍼 라인 3종이다.

천연의 결을 살린 프리미엄 풀 그레인 가죽 소재에, 포멀한 실루엣과 대조되는 스트리트 패션 디테일이 가미돼 소장 가치를 높였다. 화이트 컬러와 블랙 컬러의 선명한 대비감, 스트라이프 패턴, 프라그먼트만의 독특한 더블 번개 장식, 페니 로퍼 슬롯 안쪽에 자리잡은 로고 등 프라그먼트 특유의 개성이 드러난다.

프라그먼트는 글로벌 스트리트 패션 디자이너 후지와라 히로시의 브랜드로 고유 시그니처인 번개 로고와 섬세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LF 풋웨어 사업부 관계자는 “콜한은 그동안 다양한 글로벌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와 콜라보를 활발히 이어왔다”며 “이번 한정판 제품도 고객들의 호응이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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