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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kt클라우드(대표 황태현)가 고객 데이터센터를 대상으로 하는 ‘인프라 진단 서비스’를 출시했다.
인프라 진단 서비스는 기관·기업의 데이터센터를 대상으로 ▲전력, ▲냉방, ▲구조, ▲통신, ▲물리보안 등 인프라를 종합적으로 진단한다.
에너지 비용 절감, 유지보수 비용 최적화 등 효과적인 데이터센터 운용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도 제공한다.
kt클라우드는 이번 출시를 기념해 올해 5월까지 서비스 신청 고객들에게 인프라 진단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김승운 IDC본부장은 “인프라 진단 서비스는 그간 kt클라우드가 축적한 IDC 전문 역량을 집약한 서비스”라며 “기업들이 데이터센터 운용을 효율화하고, 서비스 품질을 개선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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