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현대백화점)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현대백화점이 오는 17일까지 서울 양천구 현대백화점 목동점 7층에서 ‘보타닉 하우스 아트 페어’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세계적인 블루칩 작가로 꼽히는 박서보, 이우환 등을 비롯해 영아티스트까지 60여 명 작가의 작품 총 100여 점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대표 작품으로는 박서보 ‘묘법’, 이우환 ‘조응(Correspondence)’, 하태임 ‘통로(Un Passage)’, 캐서린 번하드 ‘핑크 팬더’, 에드가 플랜스 ‘애니멀 히어로’ 등이 있다.

관람 시간은 평일은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은 오후 8시30분까지이며, 관람료는 무료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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