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에쓰오일(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 S-OIL)이 한국광고주협회가 주관하는 제 32회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에서 ‘구도일 캔 두잇(GooDoil Can Do It)’ TV광고로 오디오부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광고대행사인 HS애드와 함께 수상했다.

이번 광고 어워드는 매년 국내제작 광고물을 대상으로 전문가 평가에 더해 소비자가 직접 심사하여 수상작을 결정했다.

에쓰오일의 2023년 ‘구도일 캔 두잇’ TV광고는 다양한 직업의 구도일들이 회사의 미래지향적 메시지 ‘힘, 깨끗함, 새로움’을 주유기 속 판타지 세상과 두잇 CM송을 통해 감각적으로 전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평범함 속에 비범함이 숨어 있듯,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캐릭터와 CM송을 마케팅 트렌드에 맞춰 창의적으로 해석한 것이 높은 소비자 반응으로 이어진 것 같다”는 의견을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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