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대표 이정헌)이 게임 서브 브랜드 민트로켓에서 선보인 데이브 더 다이버(DAVE THE DIVER, 이하 데이브)의 닌텐도 스위치(Nintendo Switch) 실물 패키지판을 선보이고 8일부터 국내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데이브는 독창적인 게임성과 매력적인 캐릭터로 대중을 사로잡은 하이브리드 해양 어드벤처 게임으로,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Steam)에 이어 닌텐도 스위치 버전을 선보이며 조작감의 재미를 강화했다.
이와 함께 닌텐도 eShop의 다운로드 콘텐츠 형태에서 나아가 오는 5월 30일 닌텐도 스위치 실물 패키지로 ‘데이브 더 다이버 애니버서리 에디션(Anniversary Edition)’을 출시할 예정이다.
국내 예약 판매는 오는 3월 8일부터 온‧오프라인의 각 스토어를 통해 진행되며, 패키지 구성으로 데이브 게임 본편, 디지털 아트북, 길티기어-스트라이브-콘텐츠 팩을 제공한다.
한편 데이브는 국내 싱글 패키지 최초로 누적 판매 300만 장을 돌파했다. 또 오는 4월 플레이스테이션(PlayStation 4‧5) 버전 출시를 통해 플랫폼을 확장하고 5월에는 유명 IP ‘고질라’를 데이브 특유의 도트 감성으로 표현한 컬래버레이션 DLC(Downloadable Contents)를 선보일 예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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