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레드랩게임즈(대표 신현근)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와 함께 글로벌 서비스를 진행중인 정통 하드코어 MMORPG 롬(ROM: Remember Of Majesty)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롬은 지난 2월 27일 한국, 대만, 일본 등 10개 지역에서 글로벌 서비스를 동시에 시작했으며 지난 3일 한국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3위, 대만 매출 순위 4위로 최상위권에 진입한 후 5일 한국 매출 순위 2위, 대만 3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트래픽이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다.
이에 신규서버 ▲드베르그와 ▲아카마 총 2개를 결정했다.
레드랩게임즈는 출시 당시 18개의 서버를 오픈했으나 지속적으로 유입되는 글로벌 이용자들의 대기열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규 서버 증설을 결정했다.
롬은 ▲글로벌 통합 전장 ▲자유도 높은 경제시스템 ▲한 단계 높은 PK 시스템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BM 정책 등을 구현한 것이 이용자들의 호응으로 이어진 결과로 분석된다.
레드랩게임즈는 유저 아이템 가치 보호 정책을 최우선으로 지향하며 공식 커뮤니티의 ‘PD 브리핑’을 통해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반영한 업데이트와 풍성한 이벤트를 지속해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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