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농협 하나로마트(클럽)는 추석명절을 맞이해 오는 4일부터 18일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추석 선물세트 할인 판매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또한, 농협은 추석 물가안정과 소비촉진을 위해 과일, 채소, 축산물 등 주요 농축산물과 제수용품 등 추석 성수품 300여 품목에 대해 특별판매를 진행한다.
추석특판전은 농협이 엄선, 관리하는 농협대표브랜드 선물세트 할인행사, 인기 선물세트 20여품목에 대해 NH카드로 결제시 세트당 최대 1만원까지 현장할인, 선물세트 구매고객에 대해 구매금액에 따른 상품권 증정 행사 등이 있다.
이외 세트별 구매수량에 따라 추가덤증정, 무료택배 비스 등도 실시한다.
과일 선물세트는 농협대표브랜드인 ‘뜨라네’,‘아침마루’사과, 배, 사과·배 혼합세트를 2만원대부터 6만원대까지 다양하게 판매하며, 그밖에 포도, 복숭아, 감귤, 메론 등의 선물세트도 준비돼있다.
또한, 농협이 생산하고 관리하는 브랜드‘농협아름찬’의 버섯, 곶감, 기름류 선물세트와‘한삼인’홍삼제품,‘목우촌’ 햄가공제품 등 다양한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최근 어려운 경제사정을 감안해 1만원대 실속형 선물세트를 포함한 300여가지 가공식품, 생활용품 선물세트도 구입이 가능하다. 일부 품목의 경우 카드할인, 상품권증정, 덤증정, 쿠폰할인 등 다양한 행사로 혜택을 더했다.
가공식품 선물세트의 경우 식용류 선물세트가 NH카드로 결제 시 2000원 할인된 9900원에, 생활용품 선물세트는 NH카드로 결제 시 최대 1만원 할인된 1만3900원~3만9900원에 구입이 가능하다.
특히, 농협 전용상품으로 개발된 ‘같이의가치’ 식품·생활 선물세트는 알차고 실속 있는 구성에 1만~2만원대 저렴한 가격대로 해마다 인기를 얻고 있다.
‘같이의가치’ 식품세트는 NH카드로 결제시 2000원 할인된 1만7900원에, 생활세트는 NH카드로 결제시 최대 2000원 할인된 1만3900원~2만2900원에 구입이 가능하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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