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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코스피)시장본부가 시프트업(대표 김형태)의 신규상장을 위한 주권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3월5일에 접수했다고 밝혔다.
시프트업은 2013년 12월 설립돼 모바일·콘솔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대표 작으로는 ‘승리의 여신: 니케’ 등이 있다.
시프트업의 2023년 3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은 1228억원, 영업이익은 787억원, 당기순이익은 741억원을 기록했다.
현재 대표 김형태 등 9인이 48.8%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공동대표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JP모간증권 서울지점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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