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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문화 콘텐츠 기업 대원미디어(대표 정욱, 정동훈)는 제주도에 ‘스튜디오 지브리’ 공식 매장을 오픈했다.
대원미디어는 도토리숲과 코리코카페를 운영해 왔다. 제주도에도 신규 점포(도토리숲 제주점, 코리코 카페 제주점)를 지난 3월 2일 오픈했다.
특히 제주도와 스튜디오 지브리 인기 캐릭터들의 특별한 만남이라는 기획으로 제작된 봉제인형을 비롯한 한정판 굿즈 10여종은 오직 도토리숲 제주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또 매장은 특별한 스테인드 글라스 장식으로 꾸며져 있으며, 춤을 추는 토토로들과 같은 이색 포토존들도 대거 마련돼 있다.
코리코 카페 제주점에서는 제주 특산물인 우도 땅콩, 세화 보리개역, 성읍 말차 등을 활용해 만든 미니 파운드 케이크와 크림라떼 등 10여종이 넘는 제주 한정 메뉴들을 선보이고 있다.
제주도에 오픈한 신규 점포들은 실제 스튜디오 지브리의 작품에서 등장하는 다양한 소재들로 꾸며져 있다.
한편 도토리숲 제주점과 코리코 카페 저주점에서는 구매자 대상 증정 이벤트와 SNS 인증샷 이벤트 및 리뷰 이벤트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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