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와이제이엠게임즈가 액션스퀘어 스튜디오의 팀 마고(Mago)에서 개발한 ‘킹덤 : 왕가의 피’를 정식으로 론칭했다.
지난달 5일부터 한 달 동안 진행된 사전예약 이벤트에서 100만명 이상이 참여해 흥행을 기록한 킹덤 : 왕가의 피는 24일 10시부터 정식 버전을 플레이할 수 있다.
모바일 버전은 앱마켓 (구글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갤럭시 스토어, 원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스팀에서는 PC버전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킹덤 : 왕가의 피는 유저들이 언제 어디서든 손쉽게 플레이하도록 PC, 모바일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하고 있다.
와이제이엠게임즈는 론칭 이후 사전예약자 전원에게 인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재화와 제작 아이템 등을 지급한다.
또 사전예약자가 50만명, 100만명을 돌파함에 따라 코스튬과 같은 추가적인 사전예약 보상도 순차적으로 예정돼 있다.
정식 버전 론칭을 맞아 시작되는 인게임 이벤트로는 돌파모드 선착순 클리어 보상 등이 있다.
돌파모드는 원작에 등장한 에피소드를 기반의 싱글플레이 콘텐츠로, 상위 구간으로 갈수록 적도 점점 강해진다.
시나리오를 클리어하는 돌파 모드 외에도 외전스토리를 체험할 수 있는 거점을 점령하는 점령모드를 비롯해 보스 몬스터를 다른 유저들과 협력해 물리치는 결사대 등의 멀티 플레이 콘텐츠도 준비돼 있다.
한편 킹덤 : 왕가의 피는 넷플릭스 인기 오리지널 시리즈를 기반으로 한 액션 RPG(역할수행게임)다. 유저들은 각자의 목표를 위해 좀비가 창궐한 조선을 배경으로 전투를 펼친다. 한국의 미가 느껴지는 배경에서 유저들과 협력해 강력한 패턴의 보스를 물리치며 깊이 있는 액션을 경험할 수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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