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네트워크 제어기술 전문기업 스콥정보통신(대표 김찬우)이 자사의 ‘아이피스캔(IPScan) v8.0’ 제품군에 대한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 등록 절차를 마쳤다고 밝혔다.
아이피스캔 제품군은 사내 네트워크에 접근하는 모든 기기를 탐지하고 정책에 따라 네트워크 접속을 허용하거나 차단하는 기능을 수행하는 네트워크 자원 관리 및 접근제어 솔루션이다.
공통적으로 하드웨어 일체형 어플라이언스 형태로 제공돼 기존 네트워크 구조 변경 없이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고객 환경에 따라 사용자 디바이스에 에이전트를 설치하지 않는 ‘아이피스캔 v8.0’과 에이전트를 설치하는 ‘아이피스캔 NAC v8.0’으로 맞춤 제공된다.
아이피스캔 v8.0은 네트워크 자원 관리를 위한 기본적인 IPAM(IP Address Management) 기능을 제공한다.
아이피스캔 NAC v8.0은 단일 장비로 IPAM 기능과 NAC(Network Access Control) 기능을 통합해 운영할 수 있는 고효율 네트워크 자원 관리 및 접근제어 솔루션이다.
스콥정보통신 김찬우 대표는 “아이피스캔은 지난 1999년 IPAM 솔루션으로 출시된 후 현재까지 전 세계 30여 개국 총 5000여 고객사에 제공되며 세계 시장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스콥정보통신은 앞으로도 끊임없는 기술 개발과 품질 개선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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