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하이브IM(대표 정우용)이 플린트(대표 김영모)에서 개발하는 신작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의 정식 출시일을 확정하고 글로벌 사전등록을 실시한다.
먼저 회사 측은 온라인 쇼케이스 ‘Archive.zip’을 통해 출시일을 발표했다.
오는 4월 2일 정식 출시 예정인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은 2D 액션 MORPG로, 횡스크롤 전투 방식과 30종 이상의 수집 가능한 캐릭터를 더해 차별화된 스타일을 선보인다.
오늘(5일)부터 실시되는 이번 사전등록은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120여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공식 홈페이지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카카오게임즈 사전예약, 스팀(Steam) 위시리스트 추가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하이브IM은 하이브의 소속 아티스트들이 깜짝 등장하는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의 글로벌 사전등록 기념 축하 영상을 공개했다.
하이브IM 정우용 대표는 “개발사 플린트의 장인 정신이 깃든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을 이용자 분들께 선보이는 날을 목전에 두고 있어 감회가 새롭다”며 “플레이어분들께 최상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글로벌 사전등록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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