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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SK하이닉스가 일본의 한 언론에서 보도한 내용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일본의 한 언론은 2월23일 미·일 반도체회사 합병에 SK하이닉스가 동의하도록 한국 정부가 미일 정부 당국자와 ‘설득했다’고 제3자가 전하는 말을 보도했다.
이에 SK하이닉스측은 “이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SK하이닉스는 한국 정부의 압박이나 설득을 받은 적이 전혀 없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잘못된 내용으로 인해 국내에서 인용 보도가 이어지고 있어 사실 관계를 바로잡는다”라고 덧붙였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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