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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켈리의 TV 광고 ‘더블 임팩트’ 편을 선보인다.
지난해 출시 이후 빠르게 국내 맥주시장에 안착한 켈리는 새로운 슬로건을 도입한 첫 광고를 시작으로 ‘더블 임팩트 라거’ 콘셉트의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하이트진로는 더블 숙성 공법으로 만든 두 가지 맛을 온전히 전달하고자 켈리가 갖고 있는 부드러우면서 강렬한 매력을 ‘더블 임팩트 라거’로 강조했다.
‘부드러운 첫 맛에 한 번, 강렬한 끝 맛에 두 번’의 메시지는 더블 숙성 공법을 통해 찾은 최적의 라거 맛을 소비자에게 직관적으로 전달한다.
신규 광고는 TV 및 디지털 채널을 통해 29일부터 방영된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이번 광고 캠페인은 더블 임팩트 라거-켈리를 강조하기 위해 부드러움과 강렬함이 대비되는 비주얼을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많은 소비자들이 켈리를 경험할 수 있도록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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