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넷마블)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이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이하 일곱 개의 대죄, 개발 넷마블에프앤씨)에 글로벌 출시 4주년을 기념해 ‘성전 페스티벌’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는 소환을 통해 900 마일리지를 달성하면 태생 UR 등급의 신규 영웅 ▲무너진 균형 혼돈 아서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외 ▲생명의 불꽃 얼티밋 에스카노르, ▲일곱 개의 대죄 초월자 반, ▲저주의 굴레 연옥 멜리오다스 등 인기 영웅을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3월 28일까지 10 STEP 달성 등의 미션을 완료하면 최대 5종의 SSR 영웅을 선택해 UR 90 레벨로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와 최대 다이아 200개, 110개의 영웅 획득 기회를 부여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와 함께 3월 28일까지 최대 80개의 전설인장을 지급하는 이벤트와 글로벌 4주년 소망 열쇠를 얻어 푸른 바람의 응원복 코스튬 또는 성물 재료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는 지난 2019년 한국과 일본에 출시, 2020년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전세계에서 6000만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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