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가 차세대 키우기 게임 소울 스트라이크(Soul Strike)와 RPG 제노니아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제노니아는 한국 게임 최초로 미국 애플 앱스토어에서 매출 1위를 기록하는 등 모바일 RPG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소울 스트라이크는 제노니아와의 만남을 통해 더욱 다양한 즐거움을 선보인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컬래버레이션 스테이지 마계를 오픈한 것. 마계는 제노니아 시리즈 스토리를 기반으로 진행되는 스테이지로 반가운 얼굴인 리그릿을 비롯해 추억 속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스테이지는 보통부터 어려움까지 총 500단계로 구성되며, 입장에는 마계 열쇠가 사용된다. 하루 총 30분 마계 스테이지를 즐길 수 있다.
스테이지 진행 보상으로는 에테르를 비롯해 특별 재화인 Z코인을 획득할 수 있다.
예전의 추억 속 컬래버레이션 스킬과 동료, 유물 등도 만나볼 수 있다. 신규 스킬 ‘디바인 소드’는 원작에도 등장하는 궁극기로서 강력한 범위 공격이 가능하다.
신규 동료 리그릿도 등장하며, 제노니아 스토리에 중심이 되는 성루석은 방어 관련 능력치를 높여주는 신규 유물이다. 주요 등장 인물인 카엘, 셀린느, 비슈, 에크네는 컬래버레이션 영혼 장비로 등장해 추억 속 캐릭터로 외형을 꾸밀 수 있다.
이외 신규 방랑상인 추가, 영혼 획득량 증가 등 편의성이 개선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