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업계기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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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국내 피부인체적용시험 전문기업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각자대표 박진오·이해광, 이하 P&K)가 이사회 결의를 통해 결산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현금배당 규모는 총 7억 1천만원으로 시가배당률은 1.2%이다. 또 전년도와 같은 차등 배당으로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주식을 제외한 일반주주에게 더 큰 금액을 지급한다.
이날 결의한 배당금은 3월 정기주주총회의 최종 승인을 거쳐 지급될 예정이다. 배당금 지급 예정 일자는 4월 19일이다.
P&K 관계자는 “올해는 어느 때보다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며 “꾸준한 성장과 수익 창출을 바탕으로 계속해서 주주와 성과를 나누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P&K는 차별화된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신규 시험 항목 개발 ▲전체 시험 항목 ▲매출액 등 전 항목에서 업계 선두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 국내 식약처 기준 및 유럽, 미국 등의 규격화된 기준에 부합하는 시설과 설비를 갖추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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