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대표 이주환)가 신작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STARSEED: ASNIA TRIGGER, 이하 스타시드)의 개발자 영상을 공개했다.
스타시드는 조이시티 자회사 모히또게임즈(대표 한성현)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글로벌 판권을 확보한 AI 육성 어반 판타지 RPG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한성현 모히또게임즈 대표를 비롯해 안준영 개발 PD 등 스타시드 개발진이 등장해 작품의 세계관과 설정에 대한 기획 비하인드를 소개했다.
한성현 대표는 “스타시드는 개성 있는 세계관과 매력적인 캐릭터에 집중한 프로젝트”라며 “마음을 다루는 데 서투른 캐릭터들과 여정을 함께하며 성장해 나가는 드라마에 집중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안준영 PD는 “최근 화두에 오른 AI를 가상 현실에서 풀어가는 부분이 가장 흥미로운 전개가 될 것”이라며 스토리 감상 포인트를 밝혔다.
컴투스는 이번 영상을 시작으로 개발자 영상을 시리즈로 공개하며 예비 유저들에게 신작 스타시드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모티콘을 선물 받을 수 있는 카카오톡 사전 예약도 공식 오픈했다.
한편 스타시드는 공식 사전예약 페이지와 SNS 채널 등을 통해 다채로운 경품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를 폭넓게 진행하며 예비 유저들과 소통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국내 출시를 목표로 하며, 한국 론칭 이후 글로벌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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