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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남양유업은 ‘맛있는 우유 GT 진짜 고칼슘 락토프리’를 출시했다.
100mL당 255mg으로 국내 최대 칼슘 함량(24년 1월 ‘유당분해우유류’ 기준)을 자랑하는 이번 신제품은 LST 공법을 사용해 영양손실 없이 유당만을 제거해 우유 섭취 후 배 아픔 등으로 불편을 겪는 소비자의 걱정을 해소했다.
또한 우수한 품질 유지를 위해 18가지 자체 관리 기준을 통과한 1A등급 원유를 사용했고, 칼슘의 흡수를 돕는 비타민 D3를 더해 하루 한 잔(200mL)으로 한국인의 1일 평균 섭취 부족분을 100% 보충 가능하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저지방, 단백질 등 건강관리 콘셉트를 적용한 다양한 락토프리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보다 좋은 성분을 담은 고품질 신제품으로 소비자를 만날 계획”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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