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컴투스홀딩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의 수집형 RPG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Heir of Light: Eclipse)가 누적 조회수 100억 뷰에 달하는 네이버웹툰의 작품 ‘외모지상주의’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학원 액션 장르를 대표하는 웹툰 작품으로 자리매김한 ‘외모지상주의’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다양한 에피소드와 매력적인 캐릭터들을 선보인다.

이번에는 웹툰 속 인기 캐릭터 박종건이 등장한다. 원작 캐릭터 특징을 게임에도 그대로 반영해 근접 전투에서 적들을 압도하는 능력을 보여준다. 타고난 격투 센스를 갖춘 강력한 공격으로 적 전체의 체력을 순식간에 감소시킬 수 있다. 그의 강력한 스킬들은 ‘미지의 생존자’ 던전에서 체험해볼 수 있다.

컬레버레이션 캐릭터들은 일곱번째 세력 ‘표류자’로 합류한다. 표류자 세력은 새롭게 선보이는 인연시스템을 통해 기존 강력한 캐릭터와 계약을 진행해 전투에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계약을 맺은 캐릭터의 등급, 레벨, 장비 등 성장 단계를 전수받는 형태다. 향후 웹툰의 주인공 박형석과 박세림도 표류자 세력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풍성한 게임 아이템을 선물하는 이벤트가 펼쳐진다.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는 펀플로(대표 손경현)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서비스하는 수집형 RPG다. 히트 IP ‘빛의 계승자’의 판타지 세계관을 재해석한 독창적 시나리오와 매력적인 비주얼의 서번트(캐릭터), 다채로운 게임 콘텐츠로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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