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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현대백화점(069960)이 실시한 지난달 19일부터 이번달 1일까지 14일간 전체 추석선물 예약판매 매출 증가율은 17.2%로 나타났다.
세부 상품군별로는 한우 22.3%, 굴비 9.2%, 청과 19.6% 등이다.
안용준 현대백화점 생식품팀장은 “전년보다 일주일 정도 이른 예약판매로 장마와 늦더위의 영향으로 추석선물 예약 판매가 초반에는 다소 주춤했지만 8월말 들어 본격적으로 추석선물 예약 문의가 늘어났다”며 “9월 2일부터 시작되는 본 행사에는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한우, 굴비, 전통식품 등 대표 선물세트들을 쿠폰북에 담아 할인혜택을 강화하는 등 다양한 판촉전략으로 고객유치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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