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가 ‘볼보 레이디스 살롱 2024(Volvo Ladies Salon 2024)’의 첫 번째 프로그램인 ‘볼보 레이디스 데이(Volvo Ladies Day)’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볼보 레이디스 살롱’은 자신의 삶에 온전히 집중하며 지속 가능한 행복을 추구하는 ‘스웨디시 라이프스타일’의 가치를 나누고자 기획된 이벤트이다.
올해는 ‘Discovering you, inspiring me’라는 콘셉트로 ‘나’를 탐구하는 여정을 넘어 다른 사람들과 함께 긍정적인 삶의 에너지와 영감을 공유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할 예정이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볼보 레이디스 살롱 2024’의 시작을 알리는 ‘볼보 레이디스 데이(Volvo Ladies Day)’를 오는 3월 15일 서울 강남 소재의 레스파스 에트나에서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는 ▲메인 이벤트 ▲상시 체험 프로그램 등 레이디스 살롱의 콘텐츠를 심도 있게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클래스로 구성된다.
먼저 ‘메인 이벤트’에는 ▲맥퀸즈 플라워 스쿨(McQueens Flower School)의 수석 디자이너와 함께하는 보태니컬 플로럴 가든 클래스 ▲미술계의 스토리텔러로 유명한 스타 도슨트 정우철의 아트토크 ▲’볼보 레이디스 살롱 2023’ 베스트 참가자와 함께하는 인스퍼레이션 토크 ▲가야금과 하프 협주 콘서트 등이 준비돼 있다.
특히 볼보 레이디스 데이의 메인 이벤트인 인스퍼레이션 토크에서는 볼보자동차의 글로벌 마케팅 총괄(CMO)인 그레첸 세이-플레밍(Gretchen Saegh-Fleming)이 참석해 ‘영감을 나누는 삶’에 대한 스피치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레이디스 살롱 클래스와 별개로 자신의 내면을 다채롭게 표현하고 영감을 공유하는 상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책을 읽고 영감을 주는 문구를 필사하는 북 테라피 ▲자신의 이름과 삶의 자세를 적어 보는 캘리그라피 ▲나를 표현하는 컬러로 에코백을 제작하는 실크스크린 프로그램이 시간대별로 마련돼 있다.
이 외에도 ‘북유럽의 봄’을 모티프로 꾸민 야외 정원에서 진행되는 ‘스프링 가든 파티’와 스웨덴 음식을 모티브로 한 ‘모던 내추럴 미식 체험’을 통해 스웨디시 라이프스타일을 간접적으로 경험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한편 볼보 레이디스 데이는 볼보자동차와 레이디스 살롱 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참가 신청은 27일부터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레이디스 살롱 클래스 참가자는 추첨을 통해 선정하며 상시 체험 프로그램은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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