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핀란드가 오는 2017년까지 고용 및 생산성 제고 등을 위해 90억 유로 규모의 지출계획을 세운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올해 노동인구 감소에 따른 세수감소, 과도한 복지예산으로 2년 연속 재정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유럽 경기침체로 수출이 둔화돼 올해는 -0.5%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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