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넷마블)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이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이하 제2의 나라, 개발 넷마블네오)에서 다양한 봄맞이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먼저 버디 시스템이 새롭게 추가됐다. 버디는 이마젠과 유사한 개념으로, 레벨 150부터 최대 1종 동행 가능하다. 필드 내 동행 중일 경우 상황에 따라 기쁨과 슬픔 등의 감정을 표현해 이용자와 교감한다. 보유 중인 버디의 능력치 및 추가 효과는 계정 내 모든 캐릭터에 적용된다.

버디 시스템 추가를 기념해 반가워 버디! 첫만남 출석부 이벤트도 진행한다.

난이도 조정도 진행됐다. 차원의 경계 던전에 가장 높은 단계의 난이도인 전설 난이도가 추가됐으며 주간 추가 보상 횟수도 기존 15회에서 20회로 상향됐다.

이용자들이 함께 공략하는 월드 보스 던전은 신규·기존 이용자들이 보다 원활한 협업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기존 3개로 구성된 던전 난이도를 1개로 통합했다.

또 이용자를 대신해 임무를 수행하는 파트너 시스템에 흑마법 강화 및 장비 해방 기능을 추가하고, 배틀랭크 시스템의 보상으로 탈 것 영원한 백야와 버디 등을 업데이트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