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대표 이정헌)이 에이스톰(대표 김윤종)에서 개발한 PC 액션 MORPG 나이트 워커(Night Walker)에 신규 레이드 콘텐츠 ‘모든 것의 증오’를 업데이트한다.
먼저 새롭게 추가된 스토리 미션에서는 가려져 있던 에들레르의 진실이 밝혀지고, 증오의 힘을 머금은 보스 몬스터 ‘모든 것의 증오’에 대적하는 워커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스토리 던전을 클리어하면, 신규 레이드 ‘모든 것의 증오’에 도전할 수 있다.
이번 레이드는 최대 8인까지 입장 가능하며, 기존과 다른 패턴을 선보이는 만큼 이용자간 협동을 통한 공략이 강조된다.
레이드 던전 클리어 시 신규 장비 스티그마와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스티그마는 3가지 고유한 효과인 발현 능력을 지닌 아이템으로, 레이드에서 획득 가능한 각종 재료를 사용해 효과를 강화할 수 있다.
3차 벤데타 임무 증오의 회상과 다양한 신규 콘텐츠도 선보인다. 증오의 회상은 총 4개 던전으로 이루어져 있다.
캐릭터 파견 시스템은 아카이브 센터를 통해 보유한 캐릭터를 특정 지역으로 파견하는 콘텐츠로 파견하는 캐릭터 점수, 소모 피로도, 인원에 따라 차원의 마노와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이외 헤파이스토스의 대장간 던전의 17~19단계를 업데이트하고 아카이브 창고 슬롯을 확장해 유저 편의성을 개선했으며 기존보다 더 많은 양의 페니를 획득할 수 있는 ‘베니의 보물지도: 부자들의 거리’ 던전을 추가했다.
넥슨은 ‘모든 것의 증오’ 레이드 업데이트를 기념해 증오의 연쇄를 끊어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비토니 형제의 연구 지원 이벤트도 진행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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