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컴투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대표 이주환)가 소환형 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에 신규 소환수 ‘유니콘’을 비롯해 다양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5성 소환수 유니콘은 영물과 화신 버전 중 하나로 변신이 가능하며, 이를 이용해 여러 상황에 자유롭게 대처하고, 각 속성별로 버전에 따라 다양한 성능을 낼 수 있다.

불 속성과 물 속성 유니콘은 영물 버전에선 실드와 지속 회복을 사용하는 서포터 소환수지만 화신 버전으로 변신하고 나면 파괴된 체력량에 비례해 공격력이 증가, 적에게 강력한 피해를 입힐 수 있는 딜러로 활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소환수들 사이에 얽힌 특별한 이야기를 확인하고 미션을 달성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조슈아의 책장’이 추가됐다.

뿐만 아니라 5성 소환수들의 일러스트와 형상변환, 소환사 의상 세트 일러스트, 각종 BGM들을 감상할 수 있는 ‘회상의 서재’도 새로 업데이트됐다.

이외 소환사 변신 목록에 빛 속성 고르와 어둠 속성 아마존이 추가됐다. 또 천공의 탑과 속성의 탑이 각각 160층에서 200층, 140층에서 160층으로 확장됐으며, 신규 형상변환인 풀메탈자켓 팔라딘과 꼬마 피닉스, 꼬마 드래곤도 추가됐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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