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대상이 영국 인디안 커리 브랜드 파탁스(Patak’s)와 국내 단독 판매 및 유통에 관한 계약을 체결하고 정식 판매에 나선다.
66년 전통을 자랑하는 파탁스는 영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인도 커리 전문 브랜드다.
영국 내 인디안 레스토랑의 약 75%가 파탁스의 소스 및 시즈닝을 사용할 정도로 맛과 품질 면에서 압도적인 선호도를 자랑한다.
영국 외에도 미국 대형 유통채널 월마트, 프랑스 최대 슈퍼마켓 체인 까르푸에 입점되어 있으며, 그 외 세계 45개국에서 파탁스의 제품이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대상이 가장 먼저 선보이는 제품은 ▲버터치킨 소스, ▲코르마 소스, ▲티카 마살라 소스, ▲발티 소스까지 총 4종이다.
파탁스 쿠킹소스 11종 중 대중적으로 가장 인기 있는 맛 4종을 엄선했다.
최민성 대상 CM4팀장은 “앞으로 커리와 함께 곁들일 수 있는 난, 정통 인도 요리를 보다 손쉽게 완성할 수 있는 쿠킹키트 등 카테고리를 점차 확대해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맛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탁스 쿠킹소스 4종은 현재 온라인 쇼핑몰 컬리에서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고, 이후 쿠팡, G마켓 등 주요 온라인 채널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