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네오위즈)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가 보드게임 피망 섯다에 이용자 간 경쟁 및 협동해 즐기는 ‘동호회’ 콘텐츠를 신규 오픈했다.

오늘(22일) 새롭게 추가된 동호회는 이용자들끼리 협동을 통해 게임을 즐기고, 함께 보상받는 콘텐츠다. 피망 섯다 이용자라면 누구나 동호회에 가입 또는 창단할 수 있다.

동호회 회원간 경쟁하며 포인트 획득에 기여를 많이 한 이용자에게는 더 많은 보상을 주는 것이 해당 콘텐츠의 특징이다.

동호회 소속 이용자는 게임 플레이를 통해 동호회 전용 복권과 동호회 자금을 획득할 수 있다.

또 가입한 동호회의 활동에 따라 일일퀘스트 보상량을 배수로 지급받는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이용자가 속한 동호회 등급이 높아질수록 혜택은 업그레이드된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신규 콘텐츠 오픈을 통해 동호회 회원 간 유대감을 형성하며 게임을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동호회 회원을 위한 풍성한 보상도 마련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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