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라이엇게임즈)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라이엇게임즈의 퍼블리싱 레이블 라이엇 포지(Riot Forge)가 오늘(22일)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이하 LoL)’ IP를 활용한 신작 ‘밴들 이야기: 리그 오브 레전드 이야기(이하 밴들 이야기)’를 출시했다.

라이엇포지가 퍼블리싱하고 레이지 베어 게임즈(Lazy Bear Games)가 개발한 크래프팅 RPG ‘밴들 이야기’는 요들 마을 밴들 시티를 배경으로 흘러간다.

플레이어는 요들의 일원이 되어 혼란에 빠진 밴들 시티를 구하기 위해 LoL에 등장하는 요들 챔피언 ▲티모 ▲트리스타나 등과 함께 퀘스트를 수행하고 아이템을 제작해야 한다.

또 자원을 수집하고 낚시와 제작 등 크래프팅 시스템을 활용해 자신만의 속도에 맞춰 느긋하게 게임을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

밴들 이야기는 닌텐도 스위치 및 PC에서 스탠다드 에디션과 디럭스 에디션으로 출시되며 각각 3만4000원, 4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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