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부산에서 수제초콜릿 전문점을 운영하고 있는 이 모(46세, 뇌병변3급)씨는 2번의 뇌경색을 극복하고 전국 5곳의 매장에서 12명의 직원을 고용해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장애경제인이다.

이처럼, 장애를 극복하고 일자리 창출과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모범 장애경제인 및 장애인기업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치하하고 격려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은 오는 11월 20일 서울 쉐라톤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전국장애경제인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대회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장애를 극복하고 성공적인 기업을 경영하고 있는 장애경제인과 이들을 지원한 유공자 등 총 2개 부문으로 나눠 포상한다.

전국 9개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별첨 참조)에서 오는 2일부터 10월 4일까지 포상신청을 받는다.

신청방법은 신청자 본인이 직접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에 관련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포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5점), 보건복지부장관 표창(3점), 중소기업청장 표창(12점), 특허청장 표창(5점) 등 총 25점 예정.

제출양식 및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재단법인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이인섭 중소기업청 소상공인정책과 과장은 “이번 대회에서 수상한 장애경제인 뿐만 아니라, 장애경제인의 경영안정과 성장을 돕기 위해 중소기업청은 교육, 컨설팅, 자금지원 등 장애경제인이 우리나라 경제발전의 한 축을 담당할 수 있게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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