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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최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브라질 상파울루는 주 관내 공항의 절반을 2015년 까지 민영화 시키기로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은 상파울루의 공항들 중 다섯 개를 민영화에 포함시키고 다른 여섯 개는 공공-민간 파트너쉽(PPP)을 설립하는 것이다.
이 프로젝트가 끝날 때 정부 산하에 있는 지방공항의 수는 31에서 19개로 줄어들게 된다.
최근의 허가는 Jundiai, Braganca, Paulista, Itanhaem과 Ubatuba에 있는 공항들이었다.
그리고 서명이 완료되면 올해 말이나 2014년도 초까지는 유효할 것으로 보인다.
민영화 계획의 청사진은 상파울루 주 항공국에 의해 고용된 미국 회사가 지역 공항의 변화하고 있는 수요를 파악 하기 위해 2011년에 시작했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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