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한빛소프트가 모바일 MMORPG 신작 그라나도 에스파다M을 2월 22일 오후 2시 출시한다.
유저들은 2월22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는 사전 다운로드를 통해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등 3개 플랫폼 중 한곳에서 게임을 설치하고 기본 리소스를 내려받을 수 있다. 서버 선택 및 캐릭터 생성은 출시 이후 가능하다.
이와 함께 그라나도 에스파다M은 정식 출시를 앞두고 폭주 에밀리아 코스프레 화보도 공식 커뮤니티인 네이버 카페에 공개했다
폭주 에밀리아는 강력하고 파괴력이 강한 마법을 사용하는 설정의 캐릭터로 PC 원작에서 인기를 모은 바 있으며 악마적 매력이 돋보이는 검은색의 의상이 특징이다. 화보는 코스프레 전문팀 COSIS 소속 모델 송주아님이 연출했다.
유저들은 그라나도 에스파다M 출시 후 코임브라 지역에서 영입 퀘스트를 통해 폭주 에밀리아를 획득할 수 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M은 지난 2006년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PC 온라인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IP를 계승한 첫 공식 모바일 버전 타이틀이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를 포함한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카카오게임을 통해 진행 중인 사전예약은 50만명을 조기 돌파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 게임은 한빛소프트의 핵심 개발 인력이 PC 온라인 원작의 감성을 계승해 자체 개발했다. 원작은 유럽 분위기의 섬세하고 미려한 그래픽, 수집한 캐릭터를 선택해 배치할 수 있는 배럭 모드, 무기를 사용하는 자세와 동작이 변화하는 전투 모드 등 기존 MMORPG와는 차별적인 콘텐츠들로 호평을 받았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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