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카카오VX)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카카오VX(대표 문태식)가 서울특별시골프협회(회장 김재승)에 5700만원 상당의 ‘카카오프렌즈 골프’ 골프용품을 기부했다.

기부 물품은 카카오프렌즈 골프 용품 중 골퍼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카카오프렌즈 드라이버 커버를 비롯해 라운드 시 사용할 수 있는 타월, 모자 등이다.

이번 기부 물품은 서울특별시골프협회에서 주관하는 초중고 주니어 선수와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참여하는 각종 골프대회에서 쓰일 예정이다.

기부 물품 전달식은 지난 20일 서울시 중랑구에 위치한 서울특별시골프협회에서 진행됐다.

카카오 VX 관계자는 “한국 골프의 미래 주역이 될 꿈나무 골퍼 육성에 기부 형태로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골프 인재 육성에 적극 참여하는 등 ESG 경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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