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천숙 기자 = 대명리조트·콘도 거제는 특별 회원권을 선착순으로 한정 판매한다.

회원권은 오는 9월 1일부터 회원권 분양가가 대폭 상승될 예정이다. 이 때문에 상승전 선 분양받는 회원들을 위한 혜택을 주기로 한 것. 가격 상승은 대명리조트가 신사업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불가피하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따라서, 대명리조트는 한정 판매 기간 동안 분양받는 회원들에게 가격 상승전 혜택을 주기로 했다. 대명리조트는 회원가입과 동시에 소비자들에게 리조트, 콘도와 부대시설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회원가입에 가입하게 되면, 회원은 직영리조트 대명리조트 거제, 설악, 홍천 비발디파크, 양평, 단양, 경주, 양양 쏠비치 호텔·리조트와 변산, 제주, 엠블호텔 여수와 엠블호텔 킨텍스, 델피노 골프앤리조트 등 11곳을 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회원은 해운대, 도고 등 체인콘도와 아쿠아월드 워터파크, 오션월드 등의 무료, 홍천과 설악의 퍼블릭 골프장을 포함해 제주도와 남부지방의 골프C.C 등 부대시설을 회원가입 한 즉시 회원번호를 발급, 회원들에게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이번 회원권은 20평형으로 2000만원대 패밀리, 30평형 스위트, 40평부터 95평형 1억대 VIP노블리안 소노펠리체 회원권을 신규혜택으로 분양한다.

대명리조트 거제 회원권 분양 관계자는 “개인 기명과 무기명 회원권 중 기명으로 회원권을 분양받는 회원들에게는 연 30박 기준의 회원권에 서비스 15박을 추가하는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면서 “무기명 회원의 경우 3구좌 이상 분양 시 일시납 할인 외 추가 할인이 가능하며, 타인에게 양도가 가능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고 말했다.

개인 외에도 법인업체의 명의로도 회원권을 분양받을 수 있다.

법인명의 가입시 부가가치세를 환급받을 수 있는 것이 장점. 법인회원권은 각종 세미나와 연회장이 필요한 회원들에게 비즈니스 장소로 적합하고 전국에 위치한 리조트의 특성상 지역에 관계없이 활용도가 높다.

대명리조트 분양 담당자는 “가입 전 상담을 원하는 고객들은 24시간 1대 1 상담으로 자신의 요구에 맞는 회원권을 상담 받을 수 있다”며 “방문 상담을 원할 시에도 담당 컨설턴트에게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회원가입에 필요한 카탈로그와 안내문 등은 언제든지 무료로 제공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대명리조트는 회원권 가입 후에는 전담예약관리시스템을 운영해 철저한 회원관리가 이뤄진다고 밝혔다.
문의 02)575-1277

박천숙 NSP통신 기자, icheonsu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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