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대표 이주환)가 신작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STARSEED: ASNIA TRIGGER, 이하 스타시드)의 공식 사전예약 페이지를 오픈하고 출시 예열에 나선다.
앞서 구글과 애플 양대 마켓 사전예약으로 출시 준비를 알린 스타시드는 이번 공식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풍성한 경품이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해 나간다.
이벤트는 스타시드 국내 출시 전까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식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스타시드 참가 신청서를 작성하면 정식 론칭 직후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스타비트와 크레딧을 받을 수 있다.
공식 페이지뿐만 아니라 구글과 애플 앱 마켓에서 사전예약을 완료하면 주요 아이템 중 하나인 레인저 장비 풀세트를 획득할 수 있으며 해당 보상은 공식 페이지 오픈 전 참여한 유저에게도 소급 적용된다.
누적 사전예약자 수에 따라 스타비트가 추가로 지급되며 일정 인원을 달성하면 SSR 등급 프록시안인 레나스도 특별 보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프록시안은 스타시드 세계관 내 미소녀 AI 캐릭터를 일컫는 명칭이다.
푸짐한 실물 경품을 만나볼 수 있는 이벤트도 다양하게 열린다.
컴투스는 이번 공식 사전예약 페이지 오픈을 기념한 프로모션 비디오도 공개했다. 아스니아에서의 꿈같은 미래를 위해 함께 싸워 나가자는 내용으로 AI 소녀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일상과 이를 지키기 위해 위협에 맞서는 모습 등이 다채롭게 담겨 눈길을 끈다.
한편 스타시드는 조이시티 자회사 모히또게임즈(대표 한성현)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글로벌 판권을 확보한 AI 육성 어반 판타지 RPG다.
올해 상반기 국내 출시를 목표로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한국 론칭 이후 서비스 지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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